동화를 위한 STYLOS : #4-C

고양이에게 물린 손가락의 붓기가 이제서야 가라앉기 시작하는군요.(손이 밥줄이라 아껴써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제 간단한 중간 쪼개기를 하고 스타일러스에 대한 기본기능의 수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전에 그린 두장의 그림 사이 4번에 해당되는 부분을 작업할 것입니다.쪼개기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한 경우이기는 하네요.



우선은 4번작화지의 흰부분을 더블클릭해 창을 연뒤 작업한 1,8번을 라이트테이블에 등록시킵니다.


위와 같이 등록이 된 상태에서는 아래와 같이 보입니다.



그림이 너무 겹쳐 보일때는 Alt+2 와 Alt+3을 누르면 라이트테이블의 첫번째 그림과 두번째 그림만이 보이게 됩니다.번갈아 누르면서 작업하시면 됩니다.Alt+1은 현재작업중인 작화지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기능은 라이트테이블의 눈 표시를 제거한 상태에서도 적용됩니다.
실제 연필과 작화지,타프로 작업하는 것의 훌륭한 시뮬레이션이라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혹은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Monotone 옵션을 적용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아래와 같이 여분의 셀에 나눌 셀을 각각 복사해서 구분이 가는 색(ex:RED,BLUE)으로 바꾸어 준뒤에 라이트테이블로 등록해 작업하셔도 됩니다.이부분은 CELSYS의 기본기능으로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만, 데모버젼의 업그레이드를 기대할 수는 없는일이고 하니 불편한 대로 그냥 쓰고 있습니다.



이때 눈은 움직임이 없으므로 그냥 복사해 사용하기로 합니다.



필요없는 부분(머리카락등)은 지우개로 스윽 지워주고 Alt키를 누른채로 드래그해 끊어진 부분을 이어줍니다.


이제 남은 것은 약간은 단순하면서도 지루한 듯한 작업뿐입니다.한장한장 차분하게 그리면서,중간중간 움직임에 이상은 없는지 등을 체크합니다.아래는 라인테스트용 파일의 리사이즈판입니다.조금 더 손봐야 겠네요.시트도 조금씩 다 뜯어고쳤는데 말이지요....


대략 이런느낌으로 동화가 완성되었습니다.실제 사용할때엔 반으로 나누어 사용하거나 뒷부분은 잘라버릴 것 같습니다.대략의 콘티라고 작업한 것과 약간 어긋나는 것 같더군요.

이 다음엔 페인팅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애니모로 할지 레타스로 할지 생각중입니다만, 아무래도 애니모가 더 정감이 가니까 그쪽으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화나 동화하시는 분들의 포스팅은 언제라도 환영입니다.시아게가 하는 동화에 관련한 Tutorial이라니...헛헛.



2005-08-31 23:07 작성 : 이글루스 가든에서 옮겨옴

by 아이끼치 | 2006/03/12 23:45 | 애니연구 | 트랙백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colorpop.egloos.com/tb/128085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날으는돼지 at 2006/03/20 11:41
언제 시간나면 개인교습 부탁해
아 이건 우연히 본 글.. 미유키만 보면 자네 생각이 나서 말야
http://kori2sal.egloos.com/1285028
Commented by 아이끼치 at 2006/03/21 23:17
돈... 받는다!
Commented by 날으는돼지 at 2006/03/23 23:26
- _-;;;
Commented by 도레밍밍 at 2008/02/09 23:19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비공개로 퍼갈께요^^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